W O R K   H I S T O R Y
 

·    2017

2017.01 ~ 2017.02
72초TV 브랜드사업팀 인턴
업무 사항 : 오구실 팩 클렌져, 두 여자 헤이 트리트먼트 상품 론칭 참여

·    2017

2017.03 ~ 2017.12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 관할 청년마루 홍보마케팅 총괄 매니저
업무 사항 : 공간 홍보, 행사 기획, 홍보물 제작 및 SNS 총 관리

·    2018

2017.12 ~ (현재 재직 중)
콘텐츠 스타트업 EO (전 태용) 콘텐츠 디렉터
업무 사항 : 프로젝트 기획 및 촬영 보조, 편집 전반

72초TV
-
콘텐츠를 통해 뷰티 제품을 판다고?
-
시각의 형성, 무기가 되는 섬세함

72초TV는 SNS 플랫폼을 통해 '72초 드라마', '태구 드라마', '바나나 액추얼리' 등의 웹드라마 형식의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제가 입사했을 때, 당사에서는 자체 콘텐츠인 IP와 뷰티 제품을 연결해 콘텐츠커머스 시장으로 새로운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30대 직장인 타깃 콘텐츠 IP '오구실'은 카카오닙스 팩클렌져를, 1020 여성 타깃 콘텐츠 IP '두 여자'는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을 론칭하고자 하고 있었습니다.

새로운 시도를 향해 가는 만큼 브랜딩팀, 마케팅팀, 디자인팀, 감독팀에서 1~2명을 차출하여 '브랜드사업팀'이라는 신설 팀을 만들었고, 바로 이 팀이 제가 인턴으로 일하게 된 팀이었습니다.

인턴이었던 제가 담당한 업무는 기존 채널의 독자층 분석, 경쟁사 제품 광고 콘텐츠 포맷 분석(비교형/체험형/스토리형 등)에 대한 분석 보고가 주 업무였으며,
시제품 시향 테스트를 통한 설문조사 진행, 론칭하고자 하는 제품에 대한 수요 조사 등도 진행하였습니다.
협업 업체와의 회의에 동참하고, 제품 네이밍에 참여했으며, 각 팀의 전문가분들의 시각에서 하나의 제품을 각기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1. 브랜딩팀 : 브랜드 톤앤매너
   - 새로 론칭하고자 하는 제품이 익살스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72초TV의 브랜드 톤앤매너를 해치지 않는가?
   - 제품에 IP의 이름(오구실, 두 여자)를 넣는 것이 좋겠는가?
   - 웹드라마 형식의 콘텐츠를 내보내다가 갑자기 광고를 하게 되면 독자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일으킬 소재는 없는가?

2. 브랜딩팀 : 브랜드 신뢰성
   - 콘텐츠 회사에서 뷰티제품을 만들었을 때 소비자에게 신뢰성을 줄 수 있겠는가?
     > 신뢰성 있는 업체와 협업을 통해 제품 신뢰성을 높이자
      오구실 팩 클렌져 : '편강 율'과 협업 / 두 여자 트리트먼트 : '라 뷰티코아' 김현태 원장과 협업

3. 마케팅팀 : 제품 광고 포맷
   - 72초TV의 기존 콘텐츠를 해치지 않는 광고성 콘텐츠는 어떻게 만들 것 인가?
   - 기존의 스토리 형식을 따를 것인가? vs 입증된 콘텐츠 트렌드를 따를 것인가?

4. 마케팅팀 : 광고 형식
   - 버스광고 진행 여부
   - 배너 광고 진행 여부

5. 디자인팀 : 디자인 선택
   - 제품과 IP를 분리한 디자인을 할 것인가?
   - 9가지의 디자인을 시안으로 내놓고 디자인 선정

6. 감독팀 : 광고 콘텐츠 제작
   - 마케팅팀과 브랜딩팀의 의견을 반영하여 어떻게 비주얼 적으로 영상을 구체화 시킬 것인가?
   - 스토리라인을 어떻게 짤 것인가?

비록 직접 담당했던 업무는 기본적인 업무였으나, 각 팀의 인원이 차출된 팀에서 일하며 제품 하나를 기획하며 어떤 포인트들을 신경 써야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추후 다른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반영되고, 고려하는 보다 섬세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청년마루
-
콘텐츠의 힘은 사람을 모을 수 있을까?
-
주도적 경험과 검증의 시간

72초TV에서 두 달간의 짧은 인턴 경험을 마칠 즈음, 강동구청 관할의 청년마루라는 공간을 운영하는 분으로부터 함께 일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제가 배운 시각을 직접 구현해보며 검증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 인턴을 넘어 주도적인 업무를 경험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에 홍보마케팅 총괄 역할로 흔쾌히 합류했습니다.

당시 해당 공간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함에도 일일 방문자가 5명 남짓한 고요하고 비어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기존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했습니다.

1. 브랜딩 : 청년마루 공간의 정의
   - 청년의 정의와 공간 정체성 확보
     문제점 파악 : 지나가다 들어온 초등학생들이 마음대로 뛰어다니며 정체성 저해, 비영리 공간 내 상업적 행위(과외)
     해결 : 20~39세를 위한 특별한 공간으로 정체성 확립, 상업적 행위 금지

2. 마케팅 : 대상 특성을 기반으로 이용자 확보 및 프로그램 참가자 확보를 위한 노력
   - 이동성이 없는 '공간'에 적합한 홍보 방안 고민
     인근 지역 블로그 가입, 프로그램 홍보물 제작

3. 디자인 : 기존 홍보물의 문제점 파악 및 개선
   - 하단 대표 예시 프로그램 '성취스쿨' 첨부

기존 홍보물

- 파워포인트로 제작
- 한 장의 포스터 형식 : 프로그램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확인이 불가함
- 프로그램 신뢰성 : 자기소개서 첨삭을 누가 해주는지 불분명
- 보기에 좋은가? nope

문제 파악
'비용을 내고도 받는 자기소개서 첨삭을 무료로 진행하는데도 왜 아무도 신청하지 않는 걸까?'
- 프로그램 정체성 불확실, 진행 강사의 신뢰성 부재, 프로그램에 대한 불친절한 설명
- 누가 해주는 건데? / 고등학교 자기소개서야? 도대체 무슨 자기소개서를 첨삭해 주는 거야?


결과 : 4인 한정 프로그램이었음에도 신청자 1명 (이마저도 당일 노쇼)

개선한 홍보물

- 일러스트레이터로 제작
- 첫 페이지에 '전문 강사의 1:1 자기소개서 첨삭'이라는 문구 삽입
   '전문 강사'라는 워딩으로 1차 신뢰성 확보, '자기소개서 첨삭' 프로그램 정체성 확보
- 두 번째 페이지에 '취업의 첫 단추, 자기소개서! 조금만 다듬으면 결과가 달라진다!' 문구 삽입
   취업 준비생을 위한 것임을 명확히 인지시킴
   일시, 프로그램 타임라인, 장소, 준비 사항, 신청 방법을 자세히 기재하여 더욱 친절한 설명
- 네 번째 페이지에 강사의 프로필을 삽입
   첨삭을 진행해 주는 강사의 이력을 삽입함으로써 신뢰성 2차 확보
- 보기에 좋은가? 파일 철 모양의 템플릿 제작, 아이콘을 삽입하여 콘텐츠 피로도 저하


결과 : 정원 4인 신청 / 프로그램 재진행 문의로 인해 2차까지 진행(세 번째 페이지 추가)

 

   -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점을 보완한 결과 저조했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

4. 콘텐츠의 업그레이드
   - 영상 콘텐츠의 도입 (당시 페이스북에서 영상 콘텐츠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영상 콘텐츠의 노출을 높여준다는 점을 인지)
   - 업무 외 시간과 사비를 들여 영상툴 학습 (프리미어, 애프터 이펙트, 파이널컷)
  
   * 포트폴리오용으로 개인 채널 미등록 링크를 첨부합니다.

영상을 통한 공간 홍보

‌역할 : 기획, 촬영, 편집

프로그램 홍보

‌역할 : 기획, 촬영, 편집

행사 홍보

‌역할 : 촬영, 편집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사이드프로젝트 진행

‌역할 : 촬영, 편집

청년마루에서의 경험은 72초TV에서 배운 내용을 실질적으로 적용하여 그 효과를 증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공간의 이름과 걸맞게 공간의 정체성을 '청년'으로 한정하여 고객을 명확히 하고,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파악해 마케팅 할 커뮤니티, 블로그, 지역 사이트를 활용하였으며,
기존 홍보 콘텐츠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 그 결과 공간의 활성화를 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홍보 콘텐츠의 개선은 모호했던 공간을 명확히 정의하여 타깃층이 자신을 스스로 고객으로 인지하게 했으며,
홍보 채널 다양화를 통해 인근 거주 고객(2030 회사원 및 자취 인구)이 방문하기 시작하며 공간은 활성화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재직 중 가장 큰 행사였던 '청년의 온도'(2017.9.21~9.23)에는 150명이 참가했습니다.

"콘텐츠의 힘으로 사람을 모을 수 있다"
즉, 콘텐츠는 고객의 행동을 유발하며, 고객의 선택을 이끌고,
더 나아가 고객의 구매까지 이끌어 낼 힘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내가 무엇을 홍보하고 무엇을 마케팅하는지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콘텐츠로 개선하는 과정을 겪으며
저는 점차 콘텐츠의 힘을 믿고 콘텐츠의 세계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EO (전 '태용')
-
콘텐츠 그 자체에 집중 해보는 경험

청년마루에서의 경험을 통해 저는 '콘텐츠' 자체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 중이었던 '태용'이라는 채널을 보며, 콘텐츠를 통해 독자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다는 것에 관심이 생겼고,
2017년 12월 청년마루의 업무를 종료하며 이곳에 합류하여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습니다.

< 재직하며 참여한 프로젝트 >
- 한국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Voyage'
-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인터뷰 시즌 2 'Real valley Season 2'
- 교육부 협업 콘텐츠 '나우미래'

<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 >
- 디지털 기반 플랫폼의 다양한 직군 인터뷰 'Mysider'


AND

 한국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Voyage'

역할 : 촬영 보조, 스토리라인 설계, 인서트 삽입, 자막

총 17편 중 7편 제작

스타트업 투자사 '디캠프'의 후원을 받아 제작한 시리즈로, 한국 스타트업의 CEO를 주로 인터뷰했습니다.
콘텐츠를 통해 잘 알려지지 않는 스타트업 마인드, 기업가 정신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국내 대기업에서 비용을 지급하고 사내 교육용 자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CEO 임지훈

‌스타트업 PR 이미나

‌팀 블라인드 공동 대표 김성겸

‌럭스로보 CEO 오상훈

‌이노마드 CEO 박혜린

‌4차 산업혁명 위원회 해커톤 퍼실리테이터

‌탈잉 공동창업자 김윤환, 김영경


AND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인터뷰 시리즈
 'Real valley S2'

역할 : 촬영 보조, 스토리라인 설계, 인서트 삽입, 자막

총 22편 중 12편 제작

해당 시리즈는 자체 콘텐츠로 김태용 대표님, 정윤혜 PD님과 함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직접 진행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시리즈입니다.
콘텐츠를 통해 시대 변화의 주축, IT 강국인 미국 실리콘밸리는 어떻게 일하는지, 조직 문화는 어떤지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해당 콘텐츠 역시 국내 대기업에서 비용을 지급하고 사내 교육용 콘텐츠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스탠퍼드 CTO 폴 킴

‌실리콘밸리 세무사 박정리

‌페이스북 UX 디자이너 이근배

디즈니 UX 디자이너 한승헌

‌SAP 디자이너 이희준

파운틴 CEO 류기백

‌실리콘밸리 비서 김혜진

‌우버 개발자 강태훈

‌ILM 엔지니어 장유진

에디켓 CEO 김민규

‌어웨어 부사장 백산

‌타파스미디어 CEO 김창원


AND

교육부 협업 미래교육위원회 인터뷰 시리즈
 '나우미래'

역할 : 촬영 보조, 스토리라인 설계, 인터뷰 진행, 인서트 삽입, 자막

발행 진행 중
본인 총 3편 제작, 2편 발행 예정

해당 시리즈는 교육부에서 미래 교육의 방향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목적으로 저희 채널에 제작을 의뢰하여,
미래교육위원회의 분들을 인터뷰하는 시리즈입니다.

지금까지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차곡차곡 쌓은 채널 브랜딩의 결과로
인터뷰 채널로서의 신뢰성, 긴 호흡의 영상에 대한 신뢰성을 입증하여 협업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양대학교 교수 한재권

‌나우버스킹 기획팀 전채원

‌스탠퍼드 CTO & 부학장 폴킴


AND

디지털 플랫폼 기반 다양한 직종 변화 인터뷰
 'Mysider'

역할 : 프로젝트 기획, 인터뷰이 섭외, 인터뷰 진행, 촬영 보조, 전체 편집

해당 시리즈는 기존 채널의 독자층 외의 비독자층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기존 인터뷰이(CEO, 스타트업, 개발자, 교육자)외의 20대 타깃으로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인터뷰이로 선정,
기존 채널의 방향성(시대 변화의 흐름을 담는 콘텐츠)을 유념하며 디지털 플랫폼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직업군 내의 인터뷰이를 선정하였습니다.

‌기획의도
- 기술 주도적으로 변화하는 생태계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조망하는 인터뷰 콘텐츠
‌- 긱이코노미, n잡러, 크리에이터, 등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라이프 스타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 기존 인터뷰이 외의 카테고리로 독자의 범위를 확장하고자 함

‌네이밍
‌- 주제를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는가?
‌- 디지털 플랫폼 내 각자가 선택한 라이프 스타일을 살아가는 사람들
- 외부 기준으로 나뉘는 '인싸/아싸' 용어 + 밀레니얼 세대의 '나 중심적 사고' = My(나의) + Side(~을 중심으로 한) + er(사람)

총 5편 제작
구독자 1,007명 증가
총 시청시간 36만 시간

‌롯데주류 SNS 관리자 이광희

‌법정보 유튜브 크리에이터 박남주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신혁

프리랜서 디자이너 박종원
10만 뷰

다노 창업자, 유튜버 이지수

현재까지 EO의 채널에서 근무하며 '콘텐츠를 통한 문화 가치 확산, 시대 변화의 정보 격차 해소, 혁신 문화 메시지'를 전달하는 일을 해왔습니다.

꾸준히 인터뷰 콘텐츠를 만들다 보니, '인터뷰 채널은 EO지!', '10분 내외 긴 호흡의 영상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채널은 EO지!' 하며 외부 업체 및 기관에서
편당 비용을 지불하며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제안해 주었습니다.
우리의 가치를 알아주고, 우리를 신뢰하는 외부 파트너가 생기며, 채널은 생존하며 성장할 수 있었고, 더 많은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태용'이라는 이름으로 채널이 생긴 지 6개월쯤에 합류하여 'EO'로 리브랜딩 하기까지 1년 9개월의 시간을 함께 일하며
- 채널 정체성과 맞는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법
- 주제에 걸맞은 인터뷰이를 선정하고, 섭외하는 법
- 긴 호흡의 영상에서 스토리라인을 어떻게 짜야 독자의 이탈이 적게 일어나는지
등에 대해 역량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채널은 '혁신을 향한 시행착오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통해 정보 격차와 네트워크 소외를 줄인다'는 비전을 토대로 최근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지금껏 콘텐츠와 마케팅을 주로 담당하여 일해왔습니다.

발행한 콘텐츠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와 페이스북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독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유입 경로를 분석해 왔습니다.

현재 재직 중인 'EO'에서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인터뷰 콘텐츠를 만들며,
다른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싶다는 욕구도 생겼고,
다양한 분야의 인터뷰이를 다루다 보니 한 분야의 콘텐츠를 더 깊이 있게 만들어보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습니다.

현재 만드는 콘텐츠 자체는 직접적으로 독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경제적 흐름을 보면 어디까지나 우리의 고객은 협업 기관이었기에,
직접적인 고객과 더 맞닿아있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의 욕구를 토대로 이직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

때마침 AI 기술을 접목하여 고객과 맞닿아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운즈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가 일하는 곳의 정체성(브랜드)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기획이 가능하며
현재 진행하고 계신 마삐TV 및 라운즈 유튜브를 성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진 역량과 라운즈의 시너지를 통해 함께 성장의 걸음을 밟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Phone

‌010.2552.2016
‌e-mail

‌jihyomin10@hanmail.net